청와대 관람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써봅니다.
주차는 경복궁 주차장이나,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에.
관람코스 B를 제일 추천합니다.
시간이 많다면 북악산 코스까지 가보세요.
시간이 없다면 본관부터 가보세요.
청와대는 경사가 많습니다. 여유 있게 가세요.
더울 때는 반드시 물 챙기시고 양산 챙기세요.
관람시간은 2시간 이상 잡으세요.
시간을 반드시 지킬 필요는 X
청와대 관람 후기들은 참 많지만
그냥 짤막하게 정리된 꿀팁?
포스팅은 적은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와대 관람
꿀팁을 정리해서 알려 드립니다.
조금 더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그런?
주차장에 관한 건 이전 포스팅에 해놨으니
https://somethingfriend.tistory.com/240
청와대 관람, 주차는 쉽다, 경복궁주차장 가즈아
청와대 관람 후기.. 를!!! 포스팅하려고 했으나 아니 뭐.. 솔직히 이제 검색하면 너무 많아서 ㅋㅋㅋ ㅋ 청와대 관람후기를 길게 쓰고 싶지는 않고, 그냥 주차에 대해서만 써보려고 합니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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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부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청와대 약도를 보면 이러합니다.
( 각 입구에서 약도를 챙길 수 있어요!! )
관람 추천경로가 A, B, C가 있는 게 보이시죠?
제가 갔던 경로는 주황색 C입니다.
그런데 C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춘추관에서부터 관저까지 가는 길이
매우 급경사인데, 관저까지 갔다 해도
실내 관람이 전부 막혀있어서 볼 게 없습니다.
그저 와~ 이쁘다, 청록색 기와가 이쁘다,
사람들 진짜 많다 와~ 밀려서 가는구나
이 정도 랄까요..?
실내를 막아놔서.. ㅠㅠ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었는지
볼 수가 없어요.. 힝
가는 길에 춘추관 앞 텐트 쳐진 곳은
이미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이용불가.
관저에서 괜히 힘 다 빼고 본관을 가는 거라
그다지.. 별로입니다.
그래서 A나 B 코스를 제일 추천드립니다.
비록, 주차장에서 정문까지 가는 길이
춘추관보다 멀긴 하지만
돌담길을 끼고 걷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힘이 제일 남았을 때 제일 멋지고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일단 정문에서부터 사진 찍기 좋은
사진 스폿이 존재하고~ 뷰도 좋아요!
본관에서 찍기도 좋고요 ^^
청와대에서는 따로 물을 마실 수 있거나
음료를 파는 곳이 없어요.. 당연하지만요 ㅋㅋ
관저 뒤쪽에 물이 흐르긴 하지만
음용수를 적합하지 않으니!!
드시면 안 됩니다.
무튼, 청와대 관람시간은 넉넉잡아
약 2시간 이상..!! 북악산 등산까지 하시면
3시간 이상입니다. 당연히..
물이나 음료를 챙겨가야겠죠..!?
양산을 챙겨가면 더 좋습니다.
물이나 음료를 챙겨가지 않는다면
목마름의 고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추첨된 걸 보면 입장시간, 퇴장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보입니다.. 만...
이걸 따로 체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이 시간에 오면 좋아요~라는 개념?
그래서 딱히 시간에 맞춰서 입장하거나
퇴장할 필요까진 없고
본인이 편한 시간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ㅎㅎ
마감시간에 본관을 가시면
사람들 다 빠진 본관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은 건질 수 있을 거예요.
본관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본관이 배경인지 사람이 배경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일 텐데
마감시간에는 사람들이 다 빠지거든요!! ㅎㅎ
이상입니다 ^.^
모두 즐거운 청와대 관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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