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갔던 집들
오산 Steavin(스티빈) 카페 메뉴 가격 알아보자!
오산은 약간 시골틱한 느낌도 나고 땅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은근히 이쁜 카페들이 많아요. 그래서 길을 가다가 잠깐만 옆으로 빠져도 이쁜 카페들이 보이는데, 이번에는 Steavin(스티빈)이라는 카페에 가봤어요. 원래 가려던 카페가 있었는데 그 카페가 문을 닫아서 ㅎㅎ 돌아다니다 보니까 되게 큰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거기가 Steavin 카페였어요. 오산 Steavin 카페, 스티빈 카페의 모습들 스티빈 카페는 그냥 외관부터 이뻐요. 딱 보자마자 해가 진짜 잘 들고 너무 따뜻하겠다, 여유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날은 진짜 하늘도 와.. 하늘도 파랗고 카페도 이쁘고, ^^ 카페 주변도 여유 있는 풀밭이라서 조금 둘러보다가 왔어요. 주변이 도심지가 아니라서 살짝 돌아볼만 해요. 주차장도 넓어서 이 ..
2023. 11. 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