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여행 / / 2022. 6. 5. 18:53

그라운드시소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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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은 무난하지만 서울이라 비싸다, 1시간에 4천 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로운 관람은 못했다
입장 대기시간은 약 20분 정도. 줄은 따로 안 서도 된다.
관람시간은 최소 2시간 정도 잡는 게 좋을 듯
사진 촬영이 허용되어 있음
모두가 사진 촬영을 하기 때문에 실내가 어수선한 건 감안해야 함.

 

 

그라운드시소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전시회를 보기 위해

그라운드시소성수를 방문했습니다. 

저의 첫 사진전시회 방문입니다. ^^

원래 저는 전시회들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제 짝꿍인 곰이 덕에 사진전시회도 가보는

문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웨이팅 방법

 

 

 

 

  건물에 들어가니 입장 대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기다리는 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웨이팅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대기 시간 동안 줄 서있을 필요가 없었어요!!

 

 

 

웨이팅 등록 시스템

 

 

  웨이팅을 등록하면 입장 가능할 때

카카오톡 알림으로 

입장하라는 메시지가 옵니다!! 

메시지가 오면 그냥 바로 입장이 가능해요.

 

  저 같은 경우엔 입장 대기시간이 45분 써져있지만

약 20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카페
소품점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은 카페에 앉아 있거나 

소품점을 구경하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저희는 소품점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소품점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있는데, 

팁을 드리자면 대기시간 때는 구경만 하고 

이 물건이 좋겠다!! 찜!! 만 해두세요!!

 

  그 뒤 전시회를 다 둘러본 후,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나면 

정말 사고 싶은 물건이 따로 있을 거예요.

그때 사고 싶은 물건만 사세요!! ^^

(가격들이 다 비싸니깐..)

 

 

 

입장티켓 ㅎㅎ

 

 

  소품샵 구경도 하고~ 밖에 바람도 쐬러 다녀오니 

어느새 입장하라는 카톡이 왔네요. 

입장 티켓을 발권받아 입장합니다!! 티켓이 이쁘죠?

 

 

대칭적인 사진들!

 

 

   사진들을 구경하고 보니 

모두 대칭이 특징인 사진들이었어요.

그렇다고 역동성이 없어진 것도 아닌데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고 가보고 싶다 라는

장소의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전시회를 안 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안쪽의 사진들은 포스팅에 넣지 않겠어요!!

꼭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딱 하나 구입한 소품

 

 

  소품샵에서 마그넷 하나를 구입했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물건이었네요 ^^

 

  우리 곰이가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데 

딱 어울리는 물건이었어요. 

 

 

  아!! 저흰 주차를 건물 내에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센스 있게 여유로운 주차장소에 주차했지요.

 

  무튼, 꼭 가볼 만한 인기 전시회니까

여러분도 가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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