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022년 말부터 묘하게 안풀리는 일들이 있었고 여자친구도 좀.. 안풀리는 것들이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점을 한번 봐야겠다 싶어가지고 무당을 찾아봤다. 근데 요즘 무당들도 진짜 마케팅의 시대인지 광고가 너무 많고 뭐;; 이상한 말들도 많고 해서 짜증이 나던 차에 우연히 여기가 괜찮겠다 싶은 곳을 찾게 됨.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있는 무당집인데 허미;; 정말 괜찮더라... 신내림 받은지 1년도 안된 무당분이신데 우리가 고민을 딱 말하자 마자 고민이 생긴 이유, 우리의 과거를 줄줄히 읊으면서 해결 방법도 알려주고 우리가 말하지도 않았던, 우리 둘만 말했던 내용까지 말하면서 그게 답이라고 딱 말해주는데 속이 뻥 뚫렸다.
2023년은 내 길을 확실히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음.
가격은 10만원이었는데 10만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뭔가 내 앞길이 딱 잡혔다. 무당집이 어딘지는 굳이 포스팅에 밝히고 싶지는 않고 이 글을 읽은 운 좋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면 비밀댓글로 알려드릴 생각.
이렇게 써봤자 이 글을 몇명이나 보겠음? 광고도 아니고 그냥 내 진실된 후기이니 궁금한 분들만 댓글 달아주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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