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김호중 녹취록 확보, 대신 자수해줘 내용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지 시간이 꽤 지났지요. 경찰은 여러 방면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경찰이 김호중씨 매니저 핸드폰에서 사고 직후 "대신 자수해줘"라는 내용이 담간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김호중 녹취록

 

김호중 녹취록 어떤 내용?

김호중에 대한 사건을 모두 정리한 포스팅 참고하시면 이번 사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김호중씨의 음주운전 사건 때문에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소속 연예인들은 싹다 망했고 카카오엔터는 75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하죠.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시작부터 끝까지 총 정리(자수 이유, 콘서트로 번 돈)

생각엔터테인먼트 폐업, 소속 연예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불똥

 

TV조선에 따르면 경찰이 김씨 대신 허위로 자수했던 매니저의 핸드폰에서 사고 직후 김호중씨와 나눈 통화 녹취가 있었다고 합니다. 김호중 매니저도 똥멍청이가 아니었을테니 당연히 녹취를 했겠죠? 이 녹취록이 증거인멸, 범인은닉교사의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녹취록에는 "술 마시고 사고를 냈다", "대신 자수해 줘"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과 이사도 함께 구속수사를 받고 있어서 이들에 대한 내용까지 나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벌써 20일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이슈가 되고 있는게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