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 당한 호텔 이름은?

배우 한예슬씨가 혼인신고 후 떠난 신혼여행지인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인스타그램 피드를 올렸습니다. 누가봐도 인종차별이었고, 가뜩이나 신혼여행인데 기분이 많이 상했다는 피드입니다. 한예슬 인종차별 당한 이탈리아 호텔 이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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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종차별 호텔 이름

 

한예슬 인종차별 호텔 이름은?

 

제가 이탈리아의 지명도 잘 모르는 촌뜨기라 찾기가 어려웠는데, 한예슬씨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호텔의 이름은 'Belmond hotel splendido portofino' 인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식 사이트는 아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의 사진들을 보면 한예슬씨가 올린 사진과 배경이 비슷합니다.

 

Belmond hotel splendido portofino공식사이트

 

 

한예슬 이탈리아 인종차별

 

 

한예슬씨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Belmond와 SplendidoMare을 언급하면서 불쾌함을 느낀다는 글을 영어로 작성했습니다. 인종차별 내용은 가장 비싼 테라자 디올에 예약을 했는데, 호텔 직원이 자신의 예약 사실을 아는데도 저렴한 장소로 안내했다는 것이죠.

한예슬 인스타그램 피드 내용

 

  호텔 직원은 좌석이 꽉 차서 그런거라고 말했지만, 테라스가 꽉 찬것도 아니었으며 이미 예약을 한 상태였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벨몬드 호텔 슬플렌디도는 어떤곳?

 

'Belmond hotel splendido portofino' 는 유서 깊은 호텔입니다. 이곳은 원래 사라센 해적들에 의해 여러 번 약탈당한 베네딕도회 수도원이었는데 이곳을 1950년대에 미국인들이 호텔로 만든것입니다. 윈저 공작, 윈스턴 처칠 등이 방문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1986년에 Orient-Express Hotels가 이 호텔을 구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운영중에 브랜드 네임을 바꿔서 벨몬드 호텔 스플렌디도가 된것이죠.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페이지를 눌러주세요. 내용이 너무 길어서 다 설명하기 어렵네요.

 

호텔 설명문 바로가기

 

인종차별 결과는?

 

해당 직원이 처벌을 받았는지, 해당 호텔이 인종차별 사실을 인지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한예슬씨의 인스타그램에 가서 댓글로 대신 사과를 남기고 있죠. 이탈리아의 팬들이 남긴 사과문은 한예슬씨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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