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동석 가수 연예인은 정찬우와 길이었다. 허경환 슬리피는 억울하다

김호중 동석 연예인

 

디스패치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당일 함께 동석한 김호중 동석 개그맨과 김호중 동석 가수는 허경환 슬리피가 아니라 길과 정찬우라고 합니다. 

 

정찬우씨는 스크린 골프장에만 동석했으며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길 씨는 아직 입장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허경환씨와 슬리피씨가 동석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들이 입장을 내지 않은 이유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었네요. 

정찬우씨는 공황장애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욱 부담이 커질것 같습니다.

 

정찬우 길

 

정찬우씨는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28.3%를 보유한 3대 주주입니다. 지분 10%를 보유한 카카오가 약 75억원을 손해봤다고 하니 지분가치로만 따지면 정찬우씨는 이번 김호중 사건으로 인해 약 220억원에 가까운 손해를 본 셈입니다. 회사가 날라갔네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호중 동석 개그맨인 정찬우씨와 김호중 동석 가수인 길은 경찰 조사를 마쳤으며 김호중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관계자는 "길과 정찬우는 김호중의 음주운전과 무관하다, 방조 등 혐의도 찾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 즉, 골프 or 술은 함께 했으나 운전을 한 장소까지는 함께 나가지 않았다는 것이니 이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길 씨는 아내분과 사이가 ..;;)

 

김호중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적용받았고 그 본부장과 사장은 범인은닉교사,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억울한건 최초 동석자로 밝혀진 허경환씨와 슬리피씨가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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