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의 2025년 예언 정리, 아주 무서운 예언

 

2025년 예언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 이 중에서 '실존인물 + 확실한 증거'가 있는 예언은 타츠키 료의 예언밖에 없는듯 합니다. 다른 예언들은 모두 카더라에 불과하죠. 타츠키 료는 실제로 존재하는 만화가이고 이 사람이 그린 만화는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확인 가능한 예언입니다. 타츠키 료의 예언을 정리해볼게요. 

 

💊 타츠키 료의 만화책 '내가 본 미래'는 지금도 판매중입니다.

💊 타츠키 료 예언 만화책 바로가기

 

타츠키 료의 예언 내용

 

타츠키 료는 평소에도 꿈을 잘 꾸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이 꿈 내용이 미래에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공포스러운 느낌을 받은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타츠키 료는 이런 자신의 특징을 살려서 만화를 그리기로 했고 자신의 꿈 내용을 기반으로 그린 만화가 바로 '내가 본 미래'라는 책 입니다. 이 책은 지금도 판매중이죠.

 

 

사실 이 책이 출간된 후에는 아무런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십 몇년 후 크게 주목을 받는 일이 생기는데요 바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이후입니다.

 

타츠키 료 만화책 예언

 

타츠키 료의 만화책 표지를 보면 대재해는 2011년 3월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이게 동일본대지진을 언급한게 아니냐는 썰과 함께 유명세를 탄거죠. 실제로 만화책이 존재하고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있으니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이 유명세덕에 만화책이 절판되고 리셀가가 엄청나게 치솟으며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들가지 생겨나자 타츠키 료는 새로운 예언을 추가해서 완전판 만화책을 냈습니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만화책이 바로 그 책 입니다.

 

타츠키 료가 새로 발간한 만화책에는 예언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이게 바로 2025년 예언이라는 겁니다. 이 예언의 내용은

2025년 7월경 일본과 필리핀 중간 해역에서 해저화산이 터지면서 쓰나미가 발생한다. 이 쓰나미가 주변 나라를 덮치는데 규모는 동일본대지진 쓰나미의 3배 규모다. 이후 일본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이 재해 이후로 복구 과정에서 일본은 다시 일어난다.

 

뭐 이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해저화산이 터지는 지역은 필리핀해 일본 밑이라고 하는데 대강 저 정도 위치라고 하네요. 만약 이 사실이 맞다면 일본 남부 지방은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을 것이고 한국도 제주도 남쪽과 남해안, 서해안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만은 그냥 byebye겠네요.

 

 

이런 예언들은 그냥 재미지만서도 해저화산은 웃으면서 넘길수가 없는게 최근 일본 근처 불의고리들이 꽤 무섭잖아요? 후지산 폭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구요.  참고만해주세요 ㅎㅎ 예언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글도 참고해주세요.

 

 

2025년 7월 자연재해 재앙 예언 정리 - 재미로 보는 예언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예언에 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알고리즘이 왜 저를 이런 영상에 끌어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덕에 강원도 원주도 살만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예언자들

somethingfrien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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