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종합건설 백현식 대표의 유기견, 유기묘 이야기

 

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한터종합건설 백현식 대표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이런 천사같은 분이 또 계실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돈이 목적이 아닌 사랑이 목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백현식 대표님이 나온 영상은 아래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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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노블리스오블리쥬 백현식 대표

 

백현식대표님은 건설사를 운영하시면서 유기견과 유기묘를 돌보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취미로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전담직원만 20명을 둘 정도로 전문적인 관리,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20명 모두가 풀타임 정직원은 아닌것으로 보이지만 그 비용이 연 단위로 따지면 엄청나겠죠? 사료값, 간식값만 해도 어마무시한 비용이 들어갈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 유기견 수 : 55마리
  • 유기묘 수 : 72마리
  • 총 관리 동물 수 : 127마리
  • 동물관리전담직원 : 20명

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또한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동물은 다치거나 문제가 있는 채로 오기 때문에 병원비도 만만치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백현식 대표님은 개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고양이들에게는 천국 같은 장소를 제공해주시니 이런 분이 천사가 아니면 누가 천사일까요?

 

철저한 관리 상태

 

이렇게 많은 유기동물들을 보호하다보면 관리가 부실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방문한 설채현 수의사가 보고 놀랄 정도로 너무나도 깨끗하고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55마리의 개들은 하루 4번 산책을 하면서 실외배변까지 하는데요 웬만한 가정집보다 더 케어를 잘 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동시에 동네에 있는 개똥들도 같이 치우고, 동네 개들도 관리해주고, 동네 사람들을 동물관리사로 고용해주니 이것이야 말로 지역발전이 아닐까 싶네요. 한터종합건설의 백현식대표님이 진정한 우리 사회의 롤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영상에는 직원분들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정말 행복해보이시더라구요 ^^

 

마무리하며

 

인터뷰하는 내내 모든 사람들이 웃는 모습으로 나오는걸 보고는 정말로 행복해보인다, 정말 좋아 보인다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좋은 인생이라는게 뭘까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면 그게 바로 좋은 인생이 아닐까요? 저도 이곳에 들어가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채용중인게 없네요 ^^;;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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