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 되는 방법, 창작의 날씨(네이버웹소설, 문피아 등)

  저는 학창시절 비뢰도, 드래곤라자, 가즈나이트 등 판타지소설을 끼고 사는 학생이었습니다. 저 때는 책 10권을 하루만에 다 읽어버리기도 했어요. 책을 좋아하다보니 작가가 되고 싶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는데 참 어렵더라구요. 요즘에는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웹소설이라는게 나왔고(이미 있던 개념이지만) 이를 지원하는 플랫폼도 많아졌어요. 

 

창작의 날씨

 

  작가 되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문피아나 네이버웹소설 등이 유명하지만 교보문고에서 지원해주는 플랫폼도 있는데 바로 창작의 날씨라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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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웹소설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썼고, 순수 100% 자발적 포스팅입니다. 광고나 협찬 아니에요. 이 글을 읽기 전 창작의 날씨 공식사이트를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창작의날씨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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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되는 대표 방법

 

  웹소설작가가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웹소설과 웹툰을 묶어서 작가들을 통 크게 지원해주고 있는 네이버웹소설이 있습니다. 말할 필요 없이 대한민국 대표 웹소설플랫폼이죠. 이에 조금 뒤떨어지지만 카카오페이지나 카카오웹소설도 있습니다. 

 

네이버웹소설 바로가기

 

문피아 바로가기

 

 

  원래 유명했던 플랫폼은 문피아가 있었는데 네이버웹소설이 나온 뒤로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처음부터 이런 대형플랫폼에 입성하여 인기를 끄는 전략도 있지만 다른 길도 있다는 것이죠. 

 

 

두 번째 방법

 

  

  메인 플랫폼들에서 바로 인기를 얻어 수익화에도 성공하고(떼돈도 벌고) 인기도 얻고 웹툰으로도 진출하고 영화도 만들고 이런 길을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굉장히 어려운 길입니다. 그럼 다른 방법으로는 어떤 길이 있을까요? 

 

  서브 플랫폼이지만, 작가를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는 플랫폼으로 가는 것이죠. 위 메인 플랫폼들은 대중에게 인기를 끌어야 지원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서브 플랫폼들은 플랫폼 자체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작가들에게 직접 지원을 해줍니다. 

 

교보문고 창작의날씨 바로가기

 

 

✅  이런 서브 플랫폼 중에 '창작의날씨'라는 플랫폼이 있죠. 교보문고에서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인데 들어보셨나요?

 

 

창작의날씨 지원책

 

 

  창작의날씨에서 작가를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1. 자체공모전으로 성장성 뛰어난 작가 자체 발굴
2. 오프라인 교육을 통한 작가 기량 성장
3. 끈기있는 작가들에게 리워드 공급으로 지속성 강화
4. 성장성 있는 작가 작품의 자체 홍보
5.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실제로 출간(교보문고니까!)
6. 소설 내용을 IP화 하여 여러가지 판권 판매(영화, 웹툰 등)

 

 

 

  딱 봐도 교보문고에서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 굳이 메인플랫폼만 고집할 게 아니라 서브플랫폼들도 함께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교보문고가 만든 창작의날개는 타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품들을 동시에 연재해도 되니까 함께 진행하세요! 

 

 

 

 ✅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한 작품을 창작의 날씨에 올려도 상관 없습니다! 저작권 등에 문제가 없다면요.

 

  단, 창작의날씨에서는 독자들에게 돈을 받고 있지 않아서 당장 수익화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플랫폼과 병행해서 글을 올리는게 좋습니다. 

 

 

 

  지금도 1만명이 넘는 작가들이 교보문고 플랫폼을 이용하여 작가 지원책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작품수 8000개 중에 직접 지원을 받은 작품은 60개 뿐이지만 어차피 무료입니다. 창작의 날씨에 글을 올린다고 해서 손해볼건 없는거죠. 

 

 

마무리하며 

 

 

  최근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들이 대박이 나고 있고 이 웹툰들을 이용한 영화들도 대박이 나면서 원작자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웹소설은 다양한 구조로 수익화가 가능해서 웹소설작가가 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웹소설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한 가지 플랫폼보다는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이상으로 창작의날씨 플랫폼 소개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