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에 이루어진 총선의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총선에 승리한 이재명과 조국, 대통령 윤석열은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데 이상하게 주전 중 한 명이었던 한동훈 위원장의 이야기는 노출이 되고 있지 않다. 한동훈 위원장은 어디에 있는걸까? 한동훈의 총선 이후 사주 운은 어떨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의 사주팔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만, 출생연월일시가 모두 추정이므로 정확하지는 않은 점 참고 바라며, 나는 정치색이 없다.
한동훈 사주
한동훈의 생년월일시는 1973년 4월 9일, 아침 7시 정도로 추정이 된다. 살아온 이력을 보면 시간은 대강 추정이 되는데 이 정도라고 본다.
그럼 한동훈의 만세력은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풀이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한동훈은 을목의 화초로 태어났으나 그냥 화초가 아닌 늦봄의 지란임을 스스로 명심해야 살아갈 길을 찾아갈 수 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돈복과 지성이 충분히 있으니 부유하게 밥벌이를 하고 살 팔자라는 뜻이다. 또한 나랏일을 하게 된다면 일찍 좋은 자리까지 오르게 되며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일할 수 있다.
사주팔자에 벌써부터 이런 기운이 있고 실제로 이런 삶을 살아왔으니 사주팔자를 무시할건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이 사주에서 한계는 딱 여기까지다.
이 사주의 한계
한동훈은 머리는 똑똑하나 누군가를 이끌만한 큰 리더쉽은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계략이나 권모술수를 잘 짜서 판세를 뒤집는 역할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지성과 돈복이 있으나 이는 자기자신이 살아가는데 쓸만한 것들이지 타인을 부리며 권력을 누릴 사주는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이 사주가 권력을 노린다고 한다면 잡히지 않는 목표 속에서 헛발질만 하는 팔자다.
총선 이후에 갑자기 한동훈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수하에 믿을만한 부하나 동료가 없기 때문이다. 정치라는건 세력 싸움인데 한동훈 본인은 굉장히 똑똑하고 나은 사람일 수 있으나 남을 부리는 사주는 아니기에 세력화에 실패한 것이다.
2024년 총선 이후의 삶
2024년은 한동훈의 대운이 바뀌는 해인데 이 때부터 뭘 하더라도 소득은 없고 뭔가 헛발만 디디는 해가 될 것이라고 본다. 총선 이후에 본인의 실패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물러나서 다른 경력을 쌓으면 좋겠지만, 권력에 욕심이 나서 정치권을 멤돌면 이용만 당하다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총선 이후 국민의힘은 아마 기존 기득권층과 새로운 신생세력간 권력, 세력 싸움이 주된 이슈일텐데 한동훈은 여기에서 본인의 깨끗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이용당하다가 이미지만 버리고 끝날 가능성이 높다. 한동훈은 애초에 깨끗한 사람이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정치권에는 맞지 않는 사람이다. 차라리 평론가를 했으면 훨씬 더 능히 잘 해냈을 팔자다.
게다가 한동훈과 윤석열의 궁합은 서로 이해득실이 걸린 관계일 때 굉장히 좋지 않다. 윤석열 때문에 한동훈이 지는 팔자다.
마무리하며
앞에서 밝혔듯이 한동훈씨의 생년월일시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이는 재미로만 보는 사주일 것이다. 또한 사주란 것이 자신의 팔자를 알고 이를 잘만 이용하면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법이라 칼을 무기로 쓰느냐 주방도구로 쓰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누가 어떤 일을 하든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일이라면 응원한다.
'일상다반사 > 흥미진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하자 문제 정리 (0) | 2024.05.08 |
---|---|
날씨요정 뜻과 반대말인 날씨요괴 뜻 (0) | 2024.05.08 |
핸드폰 개통과 번호이동,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가능할까요? (0) | 2024.05.08 |
달리기 마라톤 평균 기록(5km, 10km, 하프, 풀코스 평균기록, 마라톤페이스) (0) | 2024.05.08 |
한예슬 혼인신고! 남편 류성재는 누구일까? (결혼, 류성재 프로필) (0) | 2024.05.07 |
자객달팽이 헬레나스네일 구하는 방법 정리 (0) | 2024.05.07 |
혹성탈출 시저가 주인공인 3부작 줄거리 정리(진화의 시작, 반격의 서막, 종의 전쟁) (0) | 2024.05.07 |
혹성탈출(2001) 줄거리 내용 정리, 새로운 시대 보기 전 필독 (0) | 202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