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프로필 | 구 신사임당 프로필 |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 총 정리

요즘 제가 꾸준하게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바로 구 신사임당의 주언규 씨가 다시 만든 채널인 주언규 채널 입니다. 주언규 채널의 재생목록 '개인적 생각'을 라디오 듣듯이 계속해서 재생하고 있습니다. 이 분이 남겨주는 인사이트나 생각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 주언규씨의 프로필을 한번 살펴볼게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 주언규 (구 신사임당)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들어가보세요 ^^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주언규(신사임당) 유튜브 바로가기 👈👈

 

주언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주언규 프로필 정리

 

주언규씨는 대중에게 신사임당으로 많이 알려진 인물인데요, 신사임당 채널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닉네임이죠. 현재 신사임당 채널은 다른 사람에게 매각한 상태이고 지금은 주언규라는 실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도 주언규 라는 실명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분을 보면 유튜브 채널명은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내용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언규 채널도 구독자 50만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유튜브계의 천재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이 분에게 많은 인사이트와 삶의 태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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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언규 프로필 정리해볼게요.

 

1. 실명 : 주언규
2. 출생 : 1985년 12월 06일 (2024년 기준 39세)
3. 학력 : 단국대학교 방송영상 학사
4. 경력 : 한국경제 PD, 신사임당 전 채널주, 현 주식회사 로프트아일랜드 프로듀서실 PD
5. 현재 : 유튜브 채널 주언규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프트아일랜드 회사의 프로듀서실 PD로서 여러 강의를 진행 중. 유튜브를 수익화시킬 수 있는 많은 노하우를 공유 중. 

주언규씨에 대한 프로필을 제대로 정리한 사람이 없어서 제가 정리해봅니다. 주언규씨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과거 이슈 때문인데요, 이 이슈도 제가 잠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언규(신사임당) 이슈

 

주언규와 관련된 이슈가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뭐랄까.. 이게 이렇게 크게 될 일이었나? 싶은 이슈입니다. 주언규씨는 직접적인 관련자가 아니라 그냥 인터뷰어로 엮인 일이라서 말이죠.

✅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1.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리뷰엉이라는 채널에서 영상 하나가 올라옵니다. "제 유튜브가 도둑질 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못 참습니다" 라는 영상입니다. 

 

리뷰엉이 채널 바로가기 ◀️◀️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리뷰엉이 본인의 모든 영상을 복사 붙여넣기 해서 영상을 훔쳐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훔쳐간 영상으로 돈을 잘 벌고 있다, 더 이상은 못 참는다 라는 내용 입니다. 

 

2. 리뷰엉이 채널을 도둑질한 채널에는 제목, 썸네일을 카피한 영상들이 수두룩하게 있었습니다.

 

3. 이 도둑채널의 주인은 '우주고양이 김춘삼' 이라는 채널(현재는 삭제 상태)이었습니다.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 '우주고양이 김춘삼'은 주언규씨의 강의를 듣고 유튜브를 시작한 사람이라 주언규씨와 인연이 있었습니다. 주언규씨는 급성장하고 있는 채널의 노하우가 궁금해서 우주고양이 김춘삼을 불러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이 인터뷰 영상에서 우주고양이 김춘삼은 '남의 것을 베끼면 된다' 식의 노하우를 밝히게 되었고 이 영상 때문에 주언규씨도 이슈에 얽히게 된 것이죠.

 

물론 이 영상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업로드한 주언규씨의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주언규에 대한 비판

 

사실 우주고양이 김춘삼 이슈 뿐만 이런게 아니라 주언규씨는 스마트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여러가지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면서 기존 업계 사람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던거죠. 쌓였던게 우주고양이 김춘삼 일로 인해 터진 것입니다. 

 

또한 신사임당 채널에서 알려준 노하우가 비판받을 여지가 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베껴라'라고 들릴 수 있었거든요. 신사임당에 이어 자청이라는 유튜버 모두 도덕적으로 찝찝한 방법을 알려주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일부분만 가지고 비판하기에는 이들이 준 긍정적 영향력이 너무 컸기에 저는 좋은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나의 주언규에 대한 생각

 

저는 2020년 신사임당 채널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주언규씨의 영상을 쭉 봤었습니다. 이 사람이 겪어온 일들, 개인적인 이야기 등을 하나부터 열 까지 모두 봐온 사람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이 사람을 믿어 왔습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하기 보다는 사람의 좋은 점, 배울 점 등을 보고 배우려는 태도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저는 지금도 주언규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남을 비판하기 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주언규씨의 회사에 입사해서 같이 일해보고 싶은데 제 능력이 너무 부족해서 아쉽네요.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