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여름에 보디빌더 남편과 그 아내가 아파트에서 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던 사실 기억하십니까? 블랙박스에 모든 내용과 대화까지 다 녹화가 되면서 공개가 되었었죠. 처참한 현장이었는데 남편 이정인은 처벌을 받았지만 아내 한도빈은 아직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이 사람들의 신상정보는 아래 있습니다.
보디빌더 이정인의 처벌은?
인천지법 형사 5단독 홍준서 판사는 5월 31일 이정인 보디빌더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지금 제가 여자를 때려도 상대는 사망할 수 있을텐데, 보디빌더가 때린건 살인미수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만, 2년이라는 형이 매우 아쉽네요. 그래도 남편 이정인은 실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내 한도빈은 실형을 받기는 커녕 경찰조사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아내도 함께 폭행을 했으며 옆에 있었으니 공동폭행범인데 말이죠?
아내 한도빈이 처벌 받지 않은 이유
아내 한도빈이 처벌받지 않은 이유는 임신 상태여서라고 밝혀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아내 A씨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서 조사를 못 했다, 이제는 출산했기 때문에 곧 조사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임신 위험성 때문에 조사를 하지 못 했고 이로 인해 재판도 받지 못했다는건데 이제 조사를 받고 재판을 하면 남편과 같은 실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남편과는 그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벌금형에 그칠거라고 예상됩니다. 피해자인 30대 여성은 현재 친정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데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가해자들은 또 나와서 떵떵거리면서 살텐데 피해자는 도망가있으니 한국 사회가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보디빌더 이정인 폭행사건 요약
✅보디빌더 이정인의 폭행사건에 대한 내용은 구글 검색을 하면 잘 나와 있습니다.
위 포스팅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파트에서 보디빌더 이정인과 그 아내 한도빈(이하 정인 도빈)과 아파트 주민 B씨(30대 여성)이 주차시비가 붙었습니다. B씨가 차를 빼야 하는데 정인의 차가 앞을 가로막고 있던거죠. B씨가 수 차례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이후 도빈이 나왔는데 사과는 커녕 어쩌라는 식의 인성질을 시도합니다.
이에 B씨와 정인이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남편 이정인이 와서 B씨를 개처럼 패버린거죠. 이 사건은 잊혀지질 않네요. ㄷㄷㄷ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 영상 보십쇼.
영상을 보면 폭행에 가히 손이 떨립니다. 그 옆에 있던 남성은 왜 안 말리고 있던건지 궁금하네요?? 누구였을까요?
마무리하며
진짜 남자망신 다 시키는 놈이었습니다. 보디빌더 이정인은 이미 과거 방송활동도 하던 사람이라 신상도 다 까발려졌고, 아내의 신상도 까발려졌고 앞으로 한국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는 글러먹었습니다. 저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무슨 죄가 있을까요? 나중에 한국에 와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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