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 연예인들 총 정리

  2018년부터 시작된 '미투운동' 이 널리 퍼지면서 연예인들이나 특정 정치인들까지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건전했던 미투운동이 특정 여성들의 돈벌이로 인식되면서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꽃뱀질로 일부 변질되었습니다. 이전에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들의 근황을 살펴봅니다.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유명인들은?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유명 연예인들은 조민기, 조재현, 오달수, 김기덕, 최일화 배우 등이 있습니다. 이 유명인들 중에는 실체가 있다고 밝혀진 사람도 있고 없다고 밝혀진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사망한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특정 언론 기사에는 이들의 근황을 뉴스로 내보내기도 했죠.

 

미투운동 지목 유명인 근황 뉴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김기덕 감독, 오달수, 조민기, 조재현, 최일화

 

오달수 근황

  배우 오달수씨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주연급 조연 배우였죠? 가장 최근 상업영화로는 신과함께라는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업력을 가진 배우인데, 이 배우도 꽃뱀들의 미투운동을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오달수배우는 미투 논란 때문에 3년 이상 배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미투의 내용도 웃깁니다. A씨는 1990년대 오달수에게 여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배우 엄지영은 2003년 연극배우 시절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사실들에 대해 오달수씨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전했죠. 

 

오달수오달수
달수형님

 

 

  일부 여성들의 '일방적인 주장' 만으로 유명 연예인 한 명을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 작살내버린 사건입니다. 다행히 배우 오달수씨는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서 무죄를 입증했습니다. 이후 오달수씨는 최근 독립영화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하네요.

 

오달수 혐의없음 뉴스 👈👈

 

오달수, 배우 활동 복귀 뉴스 👈👈

 

 

조재현 근황

 

  배우 조재현씨도 마찬가지로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배우였죠. 조재현씨는 미투 운동 당시 여러 피해자들이 나타나 미투 가해자로 지목했습니다. 이후 조재현씨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과도 연락을 끊은채 잠적한 탓에 많은 의혹들이 불거졌습니다. 

 

조재현 미투 재판 결과 근황👈👈

 

조재현 딸 조혜정 배우 근황 👈👈

 

  특히 조재현씨는 본인 뿐만 아니라 딸인 조혜정씨까지 배우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피해가 가족들에게까지 갔죠. 다행히 재판 결과가 조재현씨의 승리로 끝나면서 조재현씨는 무죄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배우활동 복귀는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봐서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조재현

 

  카더라 소식에 따르면 재산이 약 60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저 같아도 활동 안 하고 놀고 먹을 듯 하네요.

 

최일화 근황

 

  최일화씨는 미투 운동 가해자였다고 스스로 인정하여 실제 가해자가 맞음이 밝혀졌습니다. 2018년 성추행 사실을 본인이 고백하면서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세종대 지도 교수직을 포기하였고 모든 촬영 스케쥴을 중단했습니다. 죄가 밝혀진 이후, 연극 애니깽을 할 때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여성의 주장까지 나오면서 아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하여간 고추 관리 못 하는 일부 남자놈들이 모든 남자 망신 다 시키고 다니는 듯 합니다.

 

  이후 미국 필라델피아로 이주하여 살고 있다는 카더라 근황 소식이 들리고는 있지만, 정확한 언론 노출이나 정보가 전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약 15년간 배우활동을 한 만큼 경제력은 충분하니 조용히 지내고 있는 듯 하네요. 

 

김기덕, 조민기 근황

 

  김기덕 감독은 영화 촬영을 할 때 폭행, 배드신 강요를 한 혐의를 받았으며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한국을 떠나 활동하다가 2020년 12월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조민기 배우는 미투 운동 최악의 결과로 꼽힙니다. 2018년 2월 20일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 재직 시절 제자들을 상습 추행했다는 의혹에 희말렸는데 약 2주간에 걸쳐 피해를 주장하는 여학생들의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배우 조민기는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혐의를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아니 마약 쳐하고 클럽 성폭행 하고 돌려먹기까지 한 승리 같은 놈들은 잘 쳐먹고 잘 살고 있는데 어휴 ㅡㅡ 여러분 ㅈ살은 답이 아닙니다. 어쨌든 김기덕 감독과 조민기 배우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마무리하며

 

  저도 남자지만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성범죄의 지분률을 남자들이 많이 가져가는 듯 합니다. 조심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태어났다 가는 인생인데 떳떳하게 살다 가면 좀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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