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단백질보충제, 어떤맛이 좋을까? +꿀팁

---

 

  단백질보충계의 2탑, 바로 

신타6와 마이프로틴.. !! 이 중에서도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마이프로틴..! 

말 그대로 나의 단백질 ㅋㅋ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프로틴에 가면 맛들이..

맛들이 너무 많죠? 뭘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느맛을 사야할지도 모르겠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마이프로틴은 엄연히 해외배송인지라 

맛을 잘못 선택했다가는 반품도 어렵고

교환도 어렵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크흑..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맛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마이프로틴에서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할때는

임펙트웨이프로틴을 많이들 구입하실텐데요,

임펙트웨이트프로틴 맛은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스트로베리크림 맛이 제일 좋습니다!!

직접 사먹어본 스트로베리크림맛

 

 

  저는 초콜릿과 스트로베리크림맛, 

내츄럴스트로베리 맛을 먹어봤습니다만..

스트로베리크림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딸기우유 맛이라고 할까요 ?

 

  내츄럴스트로베리맛은 좀.. 밍밍.. ?

물탄 딸기우유 같아서 먹는게 불편했습니다.

 

내추럴 스트로베리 맛 윽..

 

 

  근데 저는 이걸 5kg짜리나 사가지고 ㅋㅋㅋ 

잘 먹지도 못하고 .. ㅠㅠ 방치하다가 

간신히 간신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추럴 초콜릿맛은 지인에게 얻어서 먹어봤는데 

내초도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스트로베리크림맛이 제일 좋았어요.

 

  여기서 교훈! 어떤 맛을 사야할지 모르겠다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1kg 짜리를 나눠서 !!

맛별로 사먹어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맛인지

알고 난 후에 2.5kg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2.5kg이면 한달~두달 정도 먹을 분량인데 

맛 잘못 골랐다가 나한테 안맞으면 지옥입니다.

단백질 보충제 먹을때마다 먹기 싫어서 ㅠ 

안먹게 되면 그날 운동한 효과 사라지고.. 에구..

 

  무튼, 맛이 너무 많고 이 맛에 대한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게 마이프로틴 보충제입니다.

따라서 내가 맛을 잘 모르겠다!! 라고 한다면 

 

1. 제일 무난하고 평이 좋은 스트로베리크림맛을 산다

2. 제일 무난한 초콜릿 맛을 산다. 

3. 여유가 있다면 1kg짜리를 나눠서 사본다 

 

  를 추천드리겠습니다. 

 

---

 

이놈의 마이프로틴이 7만원 이하면

배송비가 아주 쎄게 붙죠..? ㅋㅋㅋ 

그래서 단백질보충제 +@ 로 @를 사시는분들이

많은데, 특히 BCAA를 많이들 구입하십니다.

저도 구입했었죠! 그리고 버렸습니다!!

맛이 굉장히 ㅋㅋㅋ 못먹을 맛이라..

 

  제가 구입한 마이프로틴 BCAA 맛은요

 

 

못먹을맛.. 절대 사지 마세요

 

 바로 스트로베리 라임 맛입니다.. 

이게 머고..? 진짜 못먹습니다.

절대로 사지 마세요 절대절대절대!!!!!!

 

  차라리 @로는 오트밀을 사시던가

단백질 바를 사시던가 하시는게 ...후... 

BCAA는 정말 맛없으면 먹는거 자체가 고통입니다.

저는 맛있는 BCAA를 따로 사서 먹고 있어요.

마이프로틴거는 다 버렸습니다.. ^^

 

인스턴트 오트는 먹을만 해요!!

 

  인스턴트 오트는 먹을만 했습니다.

그냥 무맛입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아침에 우유 + 보충제 한스푼 + 오트밀한스푼 해서 

쭈욱~ 먹었었어요. 이 친구가 +@로는 무난하고

가격도 2.5kg과 조합해서 사기 좋습니다 ^^

 

---

 

  요새는 단백질보충제 가격이 정말..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제가 사먹는 보충제는

가격이 10000원 이상 올라버렸네요 ;;;

인플레이션 영향을 이렇게 받는다고..? 

뭔가 사기당하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마이프로틴은 할인쿠폰도 잘주죠!! 

기회를 잘 보고 있다가 할인쿠폰 엄청 좋은거 줄때

사재기 해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운동 하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