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해외여행 추천, 7월에 날씨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딜까!?

7월에 해외여행지 잘못 고르면 뒤지게 덥기만 하고 짜증나고 막 그런거 아시죠? 어딜가나 여름이라 진짜 날씨 좋은 곳들만 가야 하는데 7월 해외여행지로는 어디를 가야 하는지 제가 알려드립니다. 다 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가본 곳들 중에는 일본 홋카이도, 스위스 인터라켄이 진짜 좋았어요.

 

 

일본 홋카이도

  • 기후: 7월의 홋카이도는 평균 기온이 20~25도 정도로, 덥지도 않고 쾌적합니다.
  • 추천 이유: 라벤더가 만발하는 시기이며, 후라노의 라벤더 밭은 특히 유명합니다. 또한, 삿포로 맥주 축제도 7월에 개최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습니다.

✅ 우리나라가 뒤지게 더운 날 훗카이도 가면 선선허니 좋아서 딱 좋음. 

호주 시드니

  • 기후: 시드니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7월이 겨울이지만, 온화한 기후로 평균 기온이 8~17도입니다.
  • 추천 이유: 겨울이지만 크게 춥지 않아 관광하기 좋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유명 관광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드니 근교의 블루 마운틴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캐나다 밴프

  • 기후: 7월의 밴프는 평균 기온이 10~25도 정도로, 매우 쾌적한 날씨입니다.
  • 추천 이유: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호수 등 청정한 자연 속에서 하이킹, 카약, 자전거 타기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 기후: 7월의 인터라켄은 평균 기온이 15~25도로, 매우 쾌적합니다.
  • 추천 이유: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융프라우 등산 철도, 패러글라이딩,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

  • 기후: 7월의 방콕은 평균 기온이 25~33도 정도로 덥고 습하지만, 다양한 실내 활동과 야간 시장이 많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 추천 이유: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먹거리, 화려한 사원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콕 근교의 파타야 해변이나 아유타야 유적지 등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 기후: 7월의 로마는 평균 기온이 20~30도로, 덥지만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 추천 이유: 콜로세움, 바티칸 시티, 트레비 분수 등 역사적인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다양한 야외 공연과 축제가 열립니다.

몰디브

  • 기후: 7월의 몰디브는 평균 기온이 25~30도로, 덥지만 해양 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 추천 이유: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노클링, 다이빙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7월은 비교적 비수기여서 비용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

  • 비행기 및 숙소 예약: 성수기인 7월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행 보험: 안전을 위해 여행 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현지 정보: 여행지의 기후, 문화, 안전 정보를 미리 숙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세요.

위의 추천 여행지를 참고하여 7월에 멋진 해외여행을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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