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서울 대남전단 긴급재난문자 또 왔다 내용은?

서울 인근 상공에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식별되어 군 조치중. 야외활동 자체 및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마시고 ㄱ누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랍니다 라는 재난문자가 서울 시민들에게 보내졌습니다. 

 

북한의 전략은 이런 식으로 매 번 똥만 보내다가 나중에 한 번 탄저균 같은 균폭탄을 보내면서 화학전을 함과 동시에 드론으로 뚫을 수 있는 방공망은 어디가 있는지 찾는 전략이라고 해석됩니다.

 

상공으로 풍선이 날라올 수 있다는 것은 DMZ에서부터 이것을 탐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풍선에 드론을 메달아 놓고 서울 상공에서 드론이 활동할 가능성도 큽니다. 북한의 이런 전략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우리 군은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똥이며 균이며 죄다 퍼서 날려버려. 다 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