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테이블코인 전망, 달러와 스테이블코인의 미래(테더, USD코인, 다이, 트루)

 

원화약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환율에 개입했음에도 1450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죠. 이런 와중에 스테이블코인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는데, 스테이블코인은 국경 간 거래를 함에 있어서 수수료를 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2025년 스테이블 코인 전망과 달러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매일 경제 단독 뉴스를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단독] “이 와중에 외화 유출이라니”…코인이민 행렬, 매일 조단위로 빠져나가는 중 - 매일경

 

📌 그럼 2025년 스테이블코인 전망 본문에서 시작합니다.

💊스테이블코인 2025전망 바로가기

스테이블코인이란?

 

USDT실시간차트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자체 코인 가격 변화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주로 달러) 또는 자산(금, 은, 채권 등)의 가격과 연동되어 가격이 변합니다. 

 

즉, '달러 가격 = 스테이블코인 가격' 이 성립되는 코인이라는거죠. 아니 그럼, 달러나 스테이블코인이나 가격변동이 똑같은데 왜 굳이 스테이블 코인을 쓸까요? 아래와 같은 특징 때문입니다.

 

1. 거래 수수료가 없거나 매우 미미하다
2. 거래 속도가 매우 빠르다
3. 암호화폐 자산 거래 시 자체 지갑에 보관할 수 있다

 

특히 거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을 실제 거래에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달러를 사고 팔 때는 환전수수료가 붙는데 이거 꽤 비싸잖아요? 스테이블코인을거래할 때는 수수료가 붙지 않으니 상당히 경제적이라는거죠. 솔직히 환전수수료 발생하는게 빡칩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증가 이유

 

사실 스테이블 코인은 코인 거래에서 소외되던 녀석들이어는데 2024년 말부터 거래량이 급등하더니, 코인 거래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약 5조 7천억 원 수준이었던 거래량이 24년 10월에 10조 원까지 급등했죠. 이런 이유는 뭘까요? 비트코인이 상승해서도 있지만 원화가치 하락의 이유도 큽니다.

 

원화가치 하락 = 환율의 변화죠. 달러와 스테이블코인의 관계를 함께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원화를 가지고 있느니, 달러나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더 좋고, 달러나 달러 자산에 투자할 때 수수료를 내느니 스테이블코인을 가지고 있는게 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USD코인, 다이, 트루 같은 경우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면서 덩달아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시세차익을 보고 있습니다. 원래 달러 가격에 맞추어 가격이 움직여야 하지만 여기에 +@로 코인 시장 덕도 보는 중인거죠.

 

🎶 그럼 이런 기조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2025년 스테이블코인과 달러 전망은요?

 

2025년 코인, 달러 환율 전망

일단 많은 전문가들이 달러 가치 하락이나 원화 가치 상승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예상합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 중국과의 무역 전쟁 등으로 한국 경제는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니 원화가치는 하락한다고 전망합니다. 반대로 달러 가치는 크게 상승해서 환율이 더욱 오를 것으로 보고 있죠. 

 

2025년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는 달러 가치와 연동되어 있으니 테더, USDC, 다이, 트루 같은 스테이블 코인의 전망도 매우 좋은 상황입니다. 다만 2025년에는 블랙록의 BUIDL같은 수익 창출 스테이블 코인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듯 합니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코인 시장에 뛰어들면서 현재 코인 시장도 재편되고 있으니 코인투자자라면 이런 점을 눈여겨 보면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며

미국에서만 전통 금융 기관들이 최소 10개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금융수수료가 없다는 강점을 이용하여 비용을 줄일 예정인거죠. 이와 같은 맥락으로 결제, 송금, 정산 등 실제 사용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니 스테이블 코인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2025년에는 전통 금융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에도 관심을 가지는게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스테이블코인과 달러의 전망을 마칠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