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합동결혼식 풍습, 일본인 결혼 국제결혼 이야기

  통일교는 1954년 문선명에 의해 창립된 종교 단체로, 결혼에 대한 독특한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결혼 풍습은 통일교 교리의 핵심 부분으로, 신도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이 결혼 풍습 덕분에 통일교는 결혼을 아주 잘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솔로분들 귀가 솔깃?

 

통일교 합동결혼식

 

결혼 풍습이 생긴 이유

 

통일교의 결혼 풍습은 문선명 교주가 신성한 결혼을 통해 인간이 본래 창조된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고 가르친 데서 기인합니다. 이는 원죄를 없애고,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간주됩니다. 문선명은 결혼을 통해 신의 축복을 받고 새로운 인류를 형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신의 축복만 준다고 하면 좋은데 통일교에서 뻗어나온 사이비들은 본인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통일교 교주 문선명은 누구일까?

 

통일교 배우자 선정

통일교에서는 많은 경우 교주 또는 교회의 지도자가 배우자를 선정해 주는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축복 결혼'이라고 불리며, 신도들은 이를 통해 신성한 결합을 이루게 됩니다. 

 

 ✅ 즉, 내가 배우자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교주나 교회 지도자가 선택해주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약간 복불복 결혼인거죠.

합동 결혼식

통일교의 가장 눈에 띄는 결혼 풍습은 대규모 합동 결혼식입니다. 이 결혼식에서는 수천 쌍의 커플이 한꺼번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는 주로 서울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등 대규모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국제적인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통일교 합동결혼식 모습 궁금하면 영상으로 확인

 

문제는 통일교 사람들이 코로나 시기에도 합동결혼식을 해버리는 바람에 코로나 확산에 한 몫 거들었죠.

 

축복의 의식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는 문선명 또는 후계자가 주례를 보는 가운데 '축복'을 받습니다. 이 축복은 결혼의 신성함을 인정받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일본인과의 결혼 사례

통일교는 국제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많은 일본인 신도들이 한국인 신도와 결혼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는 두 나라 간의 문화적, 종교적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통일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일본인 신자 숫자는 알려진게 별로 없지만 대략 20만명~30만명 정도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결혼이라.. 허허

한국인과 일본인의 결혼

 

 

신자 숫자

통일교의 정확한 신자 수는 공개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나, 대략적인 추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300만 명의 신자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수십만 명의 신자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합동 결혼식

통일교의 합동 결혼식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통일교의 전통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로 통일교의 기념일이나 중요한 행사와 연계되어 개최됩니다. 참가자는 주로 통일교 신자들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모입니다.

합동 결혼식은 주로 연 1회에서 2회 정도 개최되며, 문선명의 후계자인 문형진 등 교회 지도자들이 주례를 맡습니다. 이 결혼식은 결혼의 신성함과 통일교 신도들 간의 연대를 강조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간주됩니다.

통일교 합동결혼식

 

마무리하며

 

뭐든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상관이 없겠죠~ 내가 뭘 하든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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