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태원과 노소영의 이슈로 인해 그 자녀들까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첫째 딸 최윤정씨가 특히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SK바이오팜사업개발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지분을 어떻게 할지에 따라 입지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최윤정 프로필 정리
최태원 노소영의 첫째딸 최윤정씨에 대한 프로필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이름 : 최윤정
- 출생 : 1989년 (2024년 기준 35세)
- 직업 : KS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 배우자 : 윤도연
최윤정은 중국 베이징에서 국제학교 졸업 후 2008년 시카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2017년 10월 21일에는 서울대학교 출신인 베인앤컴퍼니의 옛 직장동료 윤도연과 결혼했죠. SK그룹의 장녀가 일반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하여 큰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화려한 경력
시카고대학교에서 뇌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2012-2014년 근무했습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물리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이후 국내 제약사 인턴을 거친 후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로 근무했죠(2015-2017.1/석유화학, IT프로젝트) 베인앤컴퍼니때 만난 사람과 2017년 10월 21일에 결혼을 한 것입니다.
이후 아버지 최태원의 그룹사인 SK바이오팜으로 자리를 옮기며 경영전략실 전략팀 선임매니저, 스탠퍼드 대학교 생명정보학 석사과정, Global투자본부 전략투자팀 수석매니저, Global전략본부 전략투자팀장을 거쳐 2024년에는 사업개발본부장인 부사장급으로 진급했습니다.
미래 전망
최태원 노소영의 장녀 최윤정은 35살의 나이에 부사장급의 사업개발본부장을 차지하고 있으니 실질적으로 장녀가 차후 SK그룹의 바이오사업을 이끄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SK그룹의 핵심 계열사는 3곳 입니다. SK텔레콤 - SK하이닉스의 반도체, SK온의 2차전지 SK바이오팜, 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사업 입니다.
이 중에서 SK바이오팜의 부사장직을 장녀가 맡고 있으니 말 다한거죠. 아쉽게도 3남매 중 반도체쪽을 전공한 인물이 없고 차녀와 장남 모두 핵심 계열사를 맡을만한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장녀 최윤정은 아버니와 어머니 둘 다와 사이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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