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알고리즘 노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구글SEO는?

최근 구글 검색알고리즘에 대한 웹페이지 2000p가 공개적으로 노출되었다 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글 관련 직원들도 인정했다는 카더라 소식도 있고,이 페이지들이 말하는 내용이 구글의 공식 입장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 라고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구글검색알고리즘 유출내용 정리

 

구글알고리즘유출 전문을 보려면 아래 Rand Fishkin의 사이트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Rand Fishkin사이트 바로가기

구글검색알고리즘 SEO 유출 내용은?

 

구글 검색알고리즘 유출은 해외의 유명한 SEO관련 종사자인 Rand Fishkin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구글의 내부고발자들 말이 맞다는걸 증명하고자 검색알고리즘 문서를 유출했다고 했는데, 구글 관계자들은 이 문서 유출이 맞다고 인정함과 동시에 과거 사실이라 불안정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결국 인정하긴 한거죠.

 

✅ 유출된 구글 알고리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요약본입니다)

이번 주 초 기술 업계에 큰 충격이 닥쳤습니다. 수천 건의 구글 내부 민감 문서가 유출되어 회사가 웹 페이지를 순위 매기기 위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을 밝혀냈습니다. 이러한 문서들은 구글 검색 순위의 비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구글이 침묵을 지켰지만, 이번 유출은 SEO 마케팅 및 출판 업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CEO 구루 랜드 피쉬킨은 구글 직원들이 검색 알고리즘에 대해 퍼뜨린 잘못된 정보를 폭로하려는 고발자로부터 무려 2500 페이지의 문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쉬킨에 따르면, 이 문서들은 구글의 검색 API와 직원들이 접근할 수 있는 특권 정보를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구글 대변인 데이비스 톰슨은 이번 유출을 인정하면서도 정보가 맥락에서 벗어나거나, 구식이거나, 불완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EO 전문가 마이크 킹은 마케팅 기술과 저널리즘 전문가들이 발견한 재현 가능한 결과를 무시하려는 구글의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문서들은 구글이 웹 페이지를 순위 매기기 위해 사용자 데이터를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오랜 주장을 의심하게 합니다. 구글의 공개 성명과는 달리, 유출된 문서들은 회사가 크롬 사용자 활동과 클릭 패턴과 같은 데이터를 순위 매김에 사용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또한, 구글이 선거와 같은 민감한 주제에 대해 특정 사이트를 우선시하는 방법과 소규모 웹사이트에 대한 입장을 보여줍니다. 이번 유출은 구글에게 큰 골칫거리로, 그들의 이전 주장을 반박하고 신뢰성을 위협하며, 검색 엔진 최적화와 디지털 마케팅에 의존하는 산업을 흔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따르면 구글은 검색 알고리즘에

  1. 크롬에서 사용자 움직임을 모조리 기록하여 대응하고 있다(사용자 데이터 사용)
  2. 소규모 사이트보다는 대규모 사이트의 노출을 최우선시한다
  3. 일명 샌드박스 기간이라는것의 존재를 확인

했다고 합니다. 이번 유출로 인해 블로그나 사이트를 새로 만든 사람들이 자신의 글이 구글에 노출되지 않은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구글은 결국 제일 큰 사이트만 노출시킨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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