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흥미진진 이야기
경주 아파트 화재 의인, 할머니 구하려 방범창 뜯었다(경주 최용제)
2024년 5월 26일 경주의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할머니가 탈출을 하지 못하자 복도의 방범창을 뜯어버리고 할머니를 구출한 의인이 있었습니다. 이 의인은 윗층에 살던 청년이었는데 아래에서 이상한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자 밑으로 달려가 할머니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인의 프로필을 살펴봅니다. 경주 아파트 화재 의인 프로필 네티즌들은 경주 의인 최용제씨의 사진을 보고 임영웅을 닮았다고 난리입니다. 이 분은 경주에 사는 건장한 남성입니다. 경주에 사는 분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명 : 최용제나이 : 불명외모 : 멋있음 이분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친구들의 응원과 함께 담백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처음 뉴스를 보면 저 호리호리한 청년이 어떻게 방범창을 뜯었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
2024. 5. 29.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