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벌레퇴치 디플루벤주론 성분 설명 및 독성에 대한 정보 총 정리

장구벌레 및 각종 벌레 퇴치에 디플루벤주론이 자주 사용됩니다. 이 성분은 아주 소량만 사용해도 벌레들을 쉽게 잡을 수 있어서 벌레퇴치제로 잘 사용되는데 어떤 성분이며 특징과 효과 효능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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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루벤주론 성분에 대한 정보

디플루벤주론(Diflubenzuron)은 곤충 성장 조절제(IGR)로 주로 농업 및 산림 보호를 위해 사용됩니다. 이 성분은 특정 해충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하여 해충의 개체 수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장구벌레나 해충은 죽이는데 자연에 주는 악영향은 거의 없는 성분이라 아주 잘 이용하고 있죠. 이 성분 발견한 사람 상 줘야 합니다.

디플루벤주론이란?

 

디플루벤주론은 벤즈아미드(Benzamide) 계열의 곤충 성장 조절제로, 특정 해충의 키틴 합성을 억제하여 유충이 성충으로 변태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주요 적용 대상은 나방, 잎벌레, 모기 유충 등 여러 해충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장구벌레나 해충들이 커가면서 피부도 커져야 하는데 이 피부를 형성하는 성분을 없애버려서 죽인다는 것이죠.

디플루벤주론의 성분 및 특성

화학적 구조

디플루벤주론의 화학적 명칭은 N-[[(4-클로로페닐)아미노]카르보닐]-2,6-디플루로벤즈아미드입니다. 이 화합물은 특정 해충의 성장 과정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작용 기전

디플루벤주론은 곤충의 키틴 합성을 억제하여 유충이 성충으로 탈피하는 것을 막습니다. 키틴은 곤충의 외골격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로, 이 물질의 합성이 억제되면 유충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사람에게의 유해성

디플루벤주론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낮은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급성 독성

디플루벤주론의 급성 독성은 낮으며, 실험동물에서 경구 및 피부 노출 시 낮은 독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고농도의 디플루벤주론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잠재적인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고문을 당하는게 아니라면 고농도로 접할 일은 극히 드문 일이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요?

만성 독성

장기간의 저농도 노출에 대한 연구 결과에서도 디플루벤주론의 만성 독성은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작업자나 농민은 디플루벤주론을 취급할 때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안전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디플루벤주론은 특정 해충의 성장과 발달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곤충 성장 조절제입니다. 사람에게는 비교적 낮은 독성을 가지지만, 반복적인 고농도 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환경에서의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사용 시 환경 보호를 고려해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에 영향이 별로 없는 성분이라 하더라도 고농도로 자주 반복하여 사용하면 유해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적은 용량으로 필요할 떄만 사용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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