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24년전 미담 밝혀졌다 (feat. 정리마켓)

  유튜브 정리마켓 채널에서 한 주부가 원빈의 24년전 미담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8일 정리마켓에 출연한 60대 주부씨가 냉장고와 집안 살림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뜬금없이 원빈의 사진이 나온것이죠. 이게 뭐여? 하고 PD가 물어보자

 

 

 

"2000년도에 원빈씨가 유명해 지기 전 일"

 

이라며 썰을 풀었습니다. 썰은 아래와 같습니다.

 

애들하고 같이 유명한 연예인한테 사인을 받으러 갔는데, 그 사람이 사인을 거절한거야~ 이걸 원빈씨가 보고 "제가 사인해드려도 될까요?"라고 해서 사인도 하고 사진도 찍었는데 지금은 원빈씨가 훨씬 더 유명해졌지~ 이 때는 원빈씨가 이렇게 유명해질지 몰랐지

 

 

  원빈씨의 24년전 미담이 지금에 와서야 밝혀지고 있습니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근 14년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원빈인데 공백기 중에 TOP CF로만 얼굴을 볼 수 있는 원빈이죠. 최근 들리는 소식은 활동 소식이 아니라 과거 미담 소식들이 나오니 참 신기합니다. 

 

  다른 미담으로는 원빈과 이나영씨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를 코로나 기간 동안 약 50% 감면해주었다는 미담도 있었죠. 

 

 1977년생으로 24년 기준 46세인 원빈(본명 김도진)씨의 배우 복귀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 아래 영상은 정리마켓 채널의 원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