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여행
그라운드시소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 전시회
주차공간은 무난하지만 서울이라 비싸다, 1시간에 4천 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로운 관람은 못했다 입장 대기시간은 약 20분 정도. 줄은 따로 안 서도 된다. 관람시간은 최소 2시간 정도 잡는 게 좋을 듯 사진 촬영이 허용되어 있음 모두가 사진 촬영을 하기 때문에 실내가 어수선한 건 감안해야 함.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전시회를 보기 위해 그라운드시소성수를 방문했습니다. 저의 첫 사진전시회 방문입니다. ^^ 원래 저는 전시회들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제 짝꿍인 곰이 덕에 사진전시회도 가보는 문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니 입장 대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기다리는 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웨이팅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대기 시간 동안 줄 서있을 필요가 없었어요!! 웨이..
2022. 6. 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