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흥미진진 이야기
사용후핵연료 2.3톤 바다로 누설, 부작용은?
사용후핵연료 2.3톤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갔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된 후, 더 이상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 방사성 폐기물을 말합니다. 이러한 물질이 바다로 유출되면 심각한 환경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핵연료 누출 장소 근처에 사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경주 핵연료 누출 장소는?👈 뉴스에서는 유효 방사선량이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을 나타났다고 하지만, 정보공개가 되어 있지 않은 이상 알 수 없는 일이죠. 경주 월성 4호기라고 합니다. 경주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용후핵연료 누출 부작용 핵연료가 누출되었다고 하면 막연하게 두렵기만 한데, 이게 두렵기만 할게 아니라 진짜 좀 심각합니다. 해류가 원활하게 순환되서 ..
2024. 6. 22.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