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마녀사냥 근성에 맞서서 당당한 인생을 살고 있는 연예인이 있는데 바로 조권입니다. 조권씨는 2AM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인데, 시작부터 게이설에 휩싸이면서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었죠. 2010년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할 때조차 게이설에 휩싸인 그의 현재 근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 조권 커밍아웃 및 게이 논란 본문에서 내용 포스팅 시작합니다.
논란의 시작
조권은 2AM으로 데뷔할 때부터 게이 의혹을 받아왔었죠. 야리야리한 몸에 얄상한 눈매까지, 여성성이 강한 그의 외모를 두고 게이가 아니냐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 사람의 외모로 무언가를 판단하는 근성이 있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발언이었습니다.
이후 조권이 커밍아웃을 했다, 홍석천과 사진을 찍었다, 하이힐을 좋아한다 등의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조권은 게이다 라는 설이 굳어지는 듯 한데 조권은 강력한 대응을 하기도 했었죠.
✅ 펙트는 조권이 커밍아웃을 한 적은 결코 없으며, 홍석천과의 사진을 찍은 것도 친분이었고 하이힐도 개인의 취향으로 좋아하는 것 뿐이라는 것 입니다.
뮤지컬 프리실라 게이 역할 논란
조권은 2014년 뮤지컬 '프리실라' 에서 게이인 '아담' 역할을 맡았는데 이 사건 때문에 조권의 동성애자 설이 더욱 널리 퍼졌습니다. 뮤지컬을 보지도 않은 일부 사람들이 포스터나 사진들만 보고 게이 뮤지컬이다 라고 퍼뜨린건데요 참 머리가 어떻게 된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권은 이에 "보여지는 데로만 반응하는 직업을 가져서 조금은 힘들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라서 책임감 있게 이겨내고 노력한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강한 멘탈을 보여줬습니다. 또 "직접 공연을 보러 와라"라며 공연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기도 했죠.
사실 뮤지컬 '프리실라'는 1994년 개봉한 영화가 원작이고 2006년 호주 시드니,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를 거친 무비컬로 꽤 유명한 작품입니다. 몰지각한 사람들의 자신들의 무지성을 드러내며 욕을 했던거죠..
🔽🔽 뮤지컬 프리실라 기사 보러가기 🔽🔽
이와 비슷하게 피해를 입은 작품의 '나의 아저씨'죠. 포스터만 보고 어린 여자애와 아저씨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라며 일부 무지성들이 욕을 하기 시작한 뒤로 묻혀버린 희대의 명작...
조권의 대응
조권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시비를 터는 사람에게, 명예훼손으로 대응하겠다는 식의 댓글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대응이랄것도 없이 작품 활동을 아주 열심히 하면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자신의 남성성을 뿜뿜하고 있는데, 와 씨 남자인 제가 봐도 몸이 왜 이렇게 좋죠?
🔽🔽 조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조권의 이런 몸을 보면 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저도 헬스장 등록하러 갑니다 ㅡㅡ
결론
조권의 게이설은 낭설이다, 생각 없는 무지성 인간들이 남 얘기 하는거 좋아해서 떠드는 것 뿐이다 라는게 결론 입니다. 미투니 게이니, 한국인들은 연예인들의 일상에 대해서 말이 참 많습니다. 연예인들도 그냥 사람이고 연예인은 직업일 뿐인데 연예인이라서 마치 도인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별 희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당당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남 일에 신경을 안 쓰게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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