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서동훈 실체 제2의 전청조인가?(feat.서동훈 인스타그램)

  얼마전 티아라 출신 아름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글을 썼었죠. 그러면서 아름의 남자친구 서동훈씨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언급했었는데, 제가 서동훈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느낀 건, 남자 사진에 보정이 왜 이리 심하게 들어간걸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제 2의 전청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도대체 아름의 남자친구 서동훈은 어떤 사람인걸까요? 아래 디스패치 뉴스를 기반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 디스패치 뉴스 원본 보러가기 🔽🔽

 

 

[단독] "새 남친은, 제2의 전청조"…아름, 금전 사기의 실체

 

 

서동훈 전 여자친구에게 협박 사기 전과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그렇게 아니라고 말하고 다닌 남자친구 서동훈씨는 전 여자친구를 향해 협박과 사기 등을 벌인 죄로 수원지방법원에서 징역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전 여자친구 2명을 포함해 총 3명이라고 하네요. 사기 금액은 약 3000만원 입니다. 

출처 : 디스패치

 

  92년생 서동훈씨의 인스태그램에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사진에 보정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습니다. 남자들은 다 알겠지만 보통 남자 사진에 이 정도 보정은 안 하거든요? 근데 실제 모습과 SNS상의 사진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디스패치가 밝혀냈습니다. 

 

  SNS의 사진은 서동훈씨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서동훈 인스타그램, 누르면 들어갑니다. 🔽

 

 

  이런 사람을 남자친구라고 옹호하며 옆에 둔 아름은 알고고 함께 있는건지, 아니면 제 2의 피해자일 뿐인건지 모르겠지만 참 인생이 기구합니다. 

 

  서동훈씨는 자기 자신을 작가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이것조차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 관계는 아마 법정에서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름과 서동훈이 빌린 돈들

 

  아름과 서동훈은 만난 이후 주변 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빌리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여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합니다. 돈을 빌리는 이유는 변호사비용 + 병원비 등이었다고 합니다. 

 

  아름과 서동훈 둘 모두 젊은 사람들인데 일을 해서 돈을 벌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

 

디스패치

 

 

  디스패치의 영상을 보고 직접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의 남편도 제 3의 피해자인지 뭔지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태네요. 아마 이 뉴스가 퍼진 이후 아름과 서동훈에게 돈을 빌려준 지인들은 돈을 갚으라고 독촉할테고, 이후 돈을 갚지 않으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름의 현 남자친구 서동훈은 전과가 있기 때문에 만약 유죄가 나온다면 그 죄값을 더 크게 치를 가능성이 높겠네요.